2023 대전 출산지원금(출산장려금) 구별 정리

오늘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이 받을 수 있는 첫 만남이용권을 제외하고 각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대전에서는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?

 

 

 

동구 

 

1.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

 

대전형 양육 기본수당은 대전시에서 지원해 주는 수당이기 때문에 모든 구에서 주고 있으며 조건 또한 같습니다.

 

 - 지원대상: 출생아, 입양아 또는 영유아 전입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친권자(부 또는 모)는 출생일(입양일 또는 영유아 전입일) 기준 6개월 이상이 되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소득 수준이나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동구 주민이라면 모두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- 지원금액: 월 30만 원 x 36개월, 최대 1,080만 원 지원합니다.

 

 - 지원기간: 생후 36개월까지이고 202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생후 36개월 되는 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- 신청방법: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합니다.

 

2. 다자녀가정 온누리 상품권 지원

 

 - 지원대상: 신청일 기준 1년 전부터 동구에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18세 미만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 또는 모 입니다.

 

 - 지급내역: 온누리 상품권 10만 원(세대 당 연 1회 지급)입니다.

 

 - 지급방법: 부 또는 모 의 신청에 따른 상품권 지급 혹은 신청인 방문 수령이 있습니다.

 

 - 신청기관: 신분증을 가져가셔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.

 

 

중구, 서구, 유성구, 대덕구

 

1.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

 

 - 지원대상: 출생아, 입양아 또는 영유아 전입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친권자(부 또는 모)는 출생일(입양일 또는 영유아 전입일) 기준 6개월 이상이 되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소득 수준이나 출생 순위에 상관없이 동구 주민이라면 모두 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- 지원금액: 월 30만 원 x 36개월, 최대 1,080만 원 지원합니다.

 

 - 지원기간: 생후 36개월까지이고 202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생후 36개월 되는 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- 신청방법: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합니다.

 

 

 

2. 대전 중구, 서구, 유성구, 대덕구 출산장려금

 

- 지원대상: 대전 중구에 출생신고를 한 첫째아 이상의 자녀입니다.

 

 - 지원요건: 영아 출생일 기준으로 계속해서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 또는 모 입니다.

 

 - 지원금액: 30만 원을 지급하며 1회만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- 신청방법: 출생신고 할 때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.

 

 - 구비서류: 신분증과 통장사본이 필요합니다.

 

정리하자면 출산장려금(출산지원금)으로 정부에서 주는 첫 만남이용권(200만원) + 대전형 양육 기본수당( 매 달 30만 원) + 중구, 서구, 유성구, 대덕구에서 주는 출산장려금(출산지원금) 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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